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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BA) 2분기 실적 발표와 주가 전망을 알아보자

완벽한☆버리 2022.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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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BA) 2분기 실적 발표와 주가 전망을 알아보자


배당 일정


배당월  1 / 4 / 7 / 10

나이키 / JP모건 / 코카콜라 / 글로벌넷 리스 / 램리서치/ 화이자 / 콜게이트 팜 올리브 / 액센츄어 / 오라클 / 제너럴밀스 / 모건스탠리 / 컴캐스트 

 

배당월  2 / 5 / 8 / 11 

 애플 스타벅스 / AT&T / 마스터카드 / 프록터 앤 갬블 / 오메가 헬스케어 / 코스트코 / 버라이즌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 페이 첵스 / 엑슨모빌 / 타이슨 푸드 타겟 / 암젠 / IBM / 레이시온 테크놀로지스 

 

배당월  3 / 6 / 9 / 12 

마이크로소프트 / 비자 / 존슨 앤 존슨 / 맥도널드 / 보잉 / 뱅크 오브 아메리카 / 펩시코 / 월마트 / 인텔 / 웰스파고 / 허니웰 인터내셔널 / 도미노피자 / 퀄컴 / 블랙록 / 길리어드 사이언스 / 3M / 유나이티드헬스 그룹 / 암젠 / 홈디포 / 아날로그디바이스 / 로스스토어 / 스카이웍스 솔루션스 / 켈로그 / 에스티로더 / 골드만삭스 / 브로드컴 / 캠핑월드 / 린데 / 가민 / 트래블러스 컴퍼니 / 킴벌리클라크 / 써모피셔 / 몬델리즈 / 페덱스 / 머크 / HP 

 

(배당월 1,4,6)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배당월 4) 블리자드 

(배당월 4/6/10) 아메리칸타워 

(배당월 3/5/8/11) 에퀴닉스 

(배당월 1/7) 디즈니

(배당월 2,3/5,6/8,9) 코노코필립스 

(매월 배당) 리얼티 인컴 / 그린리얼티 / AGNC 

 

배당 ETF 

SPY / IVV / VOO / QQQ / DIA / SOXX / XLF / IBB / VIG / EWQ / ARKQ 


https://kr.investing.com/equities/boeing-co-dividends

 


* 배당락일(EX-DATE) : 배당에 대한 권리가 떨어진(落) 날입니다. 배당락일 전일까지는 주식이나 ETF를 보유하여야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배당락일 전일까지만 주식을 매수하고, 배당락일에 매도하더라도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배당 선언일(DECLARATION DATE) : 배당금액과 배당 지급일을 결정하여 선포하는 날입니다. 

* 배당기준일(RECORD DATE) : 배당을 받을 주주들을 결정하는 기준이 되는 날입니다. 배당락일 전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배당기준일까지 주식이 결제됩니다. 

* 배당 지급일(PAYMENT DATE) : 배당이 실제 주주들에게 지급되는 날입니다.


 

​보잉은 어떤 기업일까?

 

하늘을 날아다니는 비행기를 만드는 기업은 수없이 많습니다. 하지만 고급 기술과 고급 인력을 바탕으로 수십 년간 항공산업의 이바지하고 있는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보잉입니다. 유럽의 에어버스와 더불어 미국의 보잉은 항공우주산업에 인류에 큰 이바지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딘가로 떠날 때 타는 비행기 뿐만 아니라 우주산업에 쓰이는 로켓에도 첨단 기술을 집약적으로 하여 생산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보잉의 간단한 역사와 최근 실적 발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https://www.boeing.com/

 

Boeing: The Boeing Company Official Website

Welcome to the official corporate site for the world's largest aerospace company and leading manufacturer of commercial jetliners and defense, space and security systems. Learn about our passion for innovation, our products, careers and more.

www.boeing.com

 

보잉(BA)의 2분기 실적 발표와 주가 전망

 

1. 보잉의 역사

 

 

1961년 7월 25일 시애틀에서 William Boeing Company가 설립했으며 올해로 115년이 되었습니다.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이며 록히드 마틴, 노스롭 그루먼과 함께 미국 3대 항공우주 및 방위 회사 중 하나입니다.

대형 비행기는 중국과 러시아에서도 만들어지지만 결국 보잉과 에어버스가 가장 크며 경쟁자는 에어버스뿐입니다.

​​​

윌리엄 보잉(William Boeing)은 어렸을 때 비행기를 너무 타고 싶었기 때문에 어떤 이유로든 비행기를 꼭 타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원래 이름은 "태평양 항공기 회사"였으나 1917년에 "보잉 항공기 회사"로 개명되었습니다.

설립 초기에는 수상 비행기를 만들었습니다.

세계 최초의 국제 우편 서비스는 1919년 3월에 우편 배달을 시작했으며 시애틀-밴쿠버의 수상 비행기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2. 보잉의 2분기 실적 발표

 

어닝 발표 후 +3%가량 상승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으니 방향성이 뚜렷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어닝 요약을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Earnings 요약>

 

매출(Revenue) : $16.68 Billion

[시장 기대치 : $17.54 Billion 하회] : 어닝 미스

주당순이익(EPS) : -$0.37

[시장 기대치 : -$0.1256 하회] : 어닝 미스

 

보잉은 코로나19 발병 이후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국가들이 여행을 재개하기 시작하면서 보잉은 더욱 환영받을 것입니다.

 

  • 167억 달러의 매출; GAAP 주당 이익 $0.32 및 핵심 주당 손실 ($0.37)
  • 1억 달러의 운영 현금 흐름; 2022년에 긍정적인 잉여 현금 흐름을 계속 기대
  • 737 생산량을 월 31개로 늘렸습니다. 787 인도를 재개하기 위한 최종 조치에 대해 FAA와 협력
  • CST-100 Starliner 무인 궤도 비행 시험-2(OFT-2) 성공적 완료
  • 총 잔고 3,720억 달러; 4,200대 이상의 상업용 항공기 포함

다음 분기부터 잔고 내용이 현금화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3. 보잉 CEO의 발언 (Dave Calhoun)

 

 

"우리는 2분기에 주요 프로젝트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고 모멘텀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주요 이정표부터 시작하여 이번 분기에 플러스 운영 현금 흐름을 생성하고 2022년에는 플러스 잉여 현금 흐름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상당한 진전을 이루고 있지만 앞으로 더 많은 진전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안정성 추구, 성능 향상 및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안전, 품질 및 투명성에 중점을 둘 것입니다.”

 

4. 보잉의 주가 전망은?

 

보잉은 추락하지 않았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를 이겨낸 경험이 빛날 때입니다.

주가 폭락에도 불구하고 항공업이 또 한 번 멈춘 경우는 극히 드물며, 하락하더라도 항공업 수요는 지난 2년보다 높을 것입니다.

하지만 주가가 어디로 향할지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5. 관련 기사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08020131&t=NNv

 

787기 인도 재개하는 보잉호재 타고 주가 날아오를까 GO WEST

<앵커> 글로벌 경제와 증시, 기업에 대해 깊이 있게 분석하는 `GO WEST` 시간입니다. 글로벌콘텐츠부 오민지 기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오늘은 어떤 이야기 전해주시나요 <기자> 지금 휴가철이잖아

www.wowtv.co.kr

 

“보잉의 최근 5년 동안의 주가 그래프인데요.
보시면 2020년 코로나 국면을 맞으면서 주가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2021년에 조금 회복세를 보이는가 싶었는데 올해 들어서는 다시 2020년 수준에서 머물고 있죠.
코로나 이후 리오프닝으로 수혜가 기대됐던 것에 비해 주가는 지지부진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어제 보잉이 787기 인도를 다시 시작했다는 호재가 전해지면서 간밤에 보잉의 주가는 6.13% 올랐습니다.

 

이번 호재가 보잉에 분명 긍정적이라는 평가입니다.
모간스탠리에서는 보잉이 가지고 있는 120대의 재고가 170억 달러 매출로 이어질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인도 재개가 보잉 주가에는 긍정적인 촉매제라고 기대감을 보였는데요.
모간스탠리의 보잉 항공기 인도 시나리오는 올해 20대, 내년에 66대, 2024년에 110대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골드만삭스에서는 “787기 인도 재개로 재고로 묶인 현금흐름을 해소하고 생산율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면서도 “120대의 가치는 70억 달러 수준의 재고 가치”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처럼 보잉의 현금흐름 개선에는 이견이 없지만 재고 가치에 대한 평가는 다르게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JP모간에서는 “항공기 인도가 늘면서 2022년부터 현금 창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제프리스에서는 “인도가 천천히 재개될 것”이라면서 “23년까지는 비정상적인 비용이 발생할 것이기 때문에 올해는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항공기 인도 재개가 보잉에게 분명 호재이긴 하지만 주가 상승으로 모멘텀을 탈 수 있을지는 현금흐름 개선이 실적으로 반영되는지 계속해서 지켜봐야겠습니다. “

 

 

글을 마치며

 

이렇게 해서 보잉의 주가 전망과 2분기 실적 발표, 관련 기사 등을 살펴보았습니다.

투자를 결정하시는 데에 이 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다음 글에서는 펩시 콜라의 2분기 실적 발표와 주가 전망을 살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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