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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캠핑 업계 점유율 1위, 캠핑 월드 (CWH)

완벽한☆버리 2022.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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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캠핑 업계 점유율 1위, 캠핑 월드 (CWH)


배당 일정- 캠핑 월드


배당월  1 / 4 / 7 / 10

나이키 / JP모건 / 코카콜라 / 글로벌넷 리스 / 램리서치/ 화이자

 

배당월  2 / 5 / 8 / 11 

 애플 스타벅스 / AT&T / 마스터카드 / 프록터 앤 갬블 / 오메가 헬스케어 / 코스트코 / 버라이즌 / 모건스탠리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 페이 첵스

 

배당월  3 / 6 / 9 / 12 

마이크로소프트 / 비자 / 존슨 앤 존슨 / 맥도널드 / 보잉 / 뱅크 오브 아메리카 / 펩시코 / 월마트 / 인텔 / 웰스파고 / 허니웰 인터내셔널 / 도미노피자 / 퀄컴 / 블랙록 / 길리어드 사이언스 / 3M / 유나이티드헬스 그룹 / 암젠 / 홈디포 / 아날로그디바이스 / 로스스토어 / 스카이웍스 솔루션스 / 켈로그 / 에스티로더 / 골드만삭스 / 브로드컴/ 캠핑월드


(1,7월 배당) 디즈니

(매월 배당) 리얼티 인컴

 

배당 ETF 

SPY / IVV / VOO / QQQ / DIA / SOXX / XLF / IBB / VIG / EWQ / ARKQ 


https://kr.investing.com/equities/camping-world-holdings-inc-dividends


* 배당락일(EX-DATE) : 배당에 대한 권리가 떨어진(落) 날입니다. 배당락일 전일까지는 주식이나 ETF를 보유하여야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배당락일 전일까지만 주식을 매수하고, 배당락일에 매도하더라도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배당 선언일(DECLARATION DATE) : 배당금액과 배당 지급일을 결정하여 선포하는 날입니다. 

* 배당기준일(RECORD DATE) : 배당을 받을 주주들을 결정하는 기준이 되는 날입니다. 배당락일 전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배당기준일까지 주식이 결제됩니다. 

* 배당 지급일(PAYMENT DATE) : 배당이 실제 주주들에게 지급되는 날입니다.


 

미국의 배당주 캠핑월드(CWH)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이 글에서는 평균 배당 수익률이 11%인 미국의 배당주, 캠핑 월드를 알아볼까 합니다.

우선 지금의 미국 주식 시장은 혼란하고 고배당주라고 해서 긍정적인 것은 아니라는 점 먼저 말씀드립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고배당주에 관심이 많은 이유는, 주가는 낮아도 실적이 괜찮으면 추후 경기가 괜찮아질 때까지 배당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미국 캠핑 업계 점유율 1위, 캠핑 월드 (CWH)

 

1. 어떤 기업인가?

 

- Camping World Holdings (CWH)

 

캠핌월드홀딩스는 캠핑카, 캠핑카 부품 및 관련 서비스를 판매하는 미국 기업입니다.

현재 일리노이주 링컨 샤이어에 본사가 있습니다.

미 36개주에 20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 중이고, 캠핑카 관련 제품 및 서비스 소매업체 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은 RV의 판매 및 임대와 캠핑 장비 판매입니다.

간단한 캠핑카뿐만 아니라 소형 냉장고, 세탁기 등의 가전제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캠핑월드는 1966년에 볼링그린 외곽의 놀이공원인 비치벤드파크의 작은 상점으로 시작하여, 이 상점은 세계 최대의 캠핑장이 있다고 홍보했습니다.

이 공원에 캠핑하러 온 사람들은 그들이 캠핑용품을 살 수 있는 가게가 있기를 바랬고 공원 주인의 아들인 데이비드 가빈은 대출을 받아서 캠핑용품 가게를 열었습니다.

Garvin은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고객들을 유치했고, 나중에 그는 회사에 통신 판매 부서를 추가했습니다.

이 것이 캠핑월드의 성장에 큰 몫을 했습니다.

통신 판매 부서는 날이 갈수록 번창하여 향후 수년간 회사의 성장을 부채질했습니다.

 

1997년 Garvin은 현재 캘리포니아 Ventura의 소유주인 Good Sam Enterprise(이전 Affinity Group)에 회사를 매각했습니다.

2005년 Gavin은 켄터키 주 프랭클린 근처에서 "Gabbins"라는 대규모 개발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경기 침체로 인해 프로젝트의 건설이 시작되지 않았고 개발 예정 토지의 대부분이 2011년 10월 경매에서 매각되었습니다.

2016년 10월 초에 Camping World는 2억 5,100만 달러를 공모했습니다.
1,140만 주를 주당 22달러에 판매했습니다.

Marcus Lemonis는 사모펀드 회사인 Crestview Partners와 함께 회사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ML 인수 및 ML R.V. Group의 소유권을 통해 "실질적인 통제"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2. 매출

 

캠핑월드 매출

2019년부터 매출이 기대치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주당 순이익은 지난 분기 예상보다 약간 낮았지만 이번 분기에는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당 순이익 $1.83)

캠핑 프로그램은 다른 여행사에 비해 수요가 적어 매출의 큰 폭 상승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시대 이후 여행의 풍경이 바뀌면서 RV를 활용한 캠핑 열풍이 불 수 있습니다.

 

3. 배당 수익률

 

캠핑월드 배당 정보

배당수익률은 11.57%로 매우 높습니다.

배당성향은 21%이므로 걱정스러운 부분은 없습니다.

 

캠핑 월드 배당금 지급 이력

문제는 지난 10년간 배당금 지급 이력을 보면 배당금이 최근 2년 동안만 증가했다는 점입니다.

일부 분석자료에 따르면 실적이 눈에 띄게 좋아졌기 때문이라는데, 반대로 실적이 악화되면 배당금이 줄어들 수 있다는 의미이므로 이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고 배당수익률이 가장 높습니다.

이 정도면 투자 가치에 대해 고민해볼 만합니다.

물론, 주가가 계속 하락함에 따라 당분간 수익률은 더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3분기 실적은 얼마나 오를까요?

비행기 여행이 비싸기 때문에 사람들이 캠퍼밴을 이용할까요?

캠핑카 렌털업체가 확장될까요?

이런 문제들에 대한 추세를 볼 필요가 있습니다.

 

 

4. 관련 기사

 

http://www.itooza.com/common/iview.php?no=2022080813091240880

 

아이투자

레저차량 수요(demand)는 고점을 쳤을지 모르지만, 레저차량 소유(ownership)는 여전히 높은 상태다. 소어 인더스트리스(Thor Industries: NYSE--THO)와 위네바고(Winnebago: NYSE--WGO) 같은 레저차량 제조업체는

www.itooza.com

 

”레저차량 수요(demand)는 고점을 쳤을지 모르지만, 레저차량 소유(ownership)는 여전히 높은 상태다. 소어 인더스트리스(Thor Industries: NYSE--THO)와 위네바고(Winnebago: NYSE--WGO) 같은 레저차량 제조업체는 수요에 민감한 반면, 캠핑 월드 홀딩스 (Camping World Holdings: NYSE--CWH)와  LCI 인더스트리스 (LCI Industries: NYSE--LCII) 같은 업체는 레저차량 소유와 보급 현황에 더 민감하고, 소유와 보급 현황이 기본사업을 견인하고 있다.

이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데, 그것은 캠핑 월드와 LCI 인더스트리스 모두 지속적인 배당금 인상 주기 궤도에 들어선 고배당 수익률 주식이면서, 주가가 다른 고배당수익률 주식에 비해 상대적으로 심층 가치 수준에 있기 때문이다. 한 가지 유념할 것은 모든 레저차량 관련주가 전체 시장 대비 심층가치 수준에 있고, 따라서 그 실제 가치가 그리 높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주목할 것은 위네바고와 소르 인더스트리스의 PER은 약 4배인 반면, 캠핑 월드와 LCI 인더스트리스의 PER은 6배 수준이라는 것이다. 이는 시장이 캠핑 월드와 LCI 인더스트리스에 프리미엄을 주고 있다는 것인데, 그 이유는 부분적으로 배당 때문이다.

 

캠핑 월드: 배당성장 유지할 충분한 현금, 8%에 육박하는 배당수익률


2분기 실적 발표 후 캠핑 월드 주가는 20% 이상 상승했지만, 여전히 가치를 제공해 주는 수준이다. 2022년 2분기 캠핑 월드는 전년 동기 대비 6.8% 상승한 22억 달러의 순매출액을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830bp 상회한 실적이다. 이런 강한 실적은 공급망 문제가 완화되면서 약 80%의 재고자산 구축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이런 재고자산 구축은 매출과 제품 인도로 이어졌다.

 

유일한 나쁜 소식은 신규 차량에 대한 비용 증가로 이익률이 낮아졌다는 것이다. 그러나 380bp의 이익률 하락은 우려했던 것보다 훨씬 낮은 하락이다. 조정 매출액(21억 6000만 달러)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것은 이런 이익률 하락 때문이다. 그러나 나쁜 소식은 이것뿐이다. 주당순이익은 컨센서스를 0.37달러(2000bp 이상) 상회했으며, 이익은 견조한 배당 전망을 유지하는 데 충분한 수준이다.”

 

글을 마치며

 

개인적으로 캠핑카와 함께하는 여행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그 로망이 더 커진 것 같네요.

특히나 미국에서 로드 트립을 하시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지역 특성상 캠핑카 여행이 잘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8월 3주 차 암호화폐 관련 이슈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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