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브랜드 페덱스(FedEx) 역사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의 유통/물류 기업인 페덱스의 역사를 알아보려 합니다.
페덱스는 한 번쯤 들어보셨을 수도 있는 유명한 기업입니다.
FedEx는 1973년 Frederick Smith가 설립한 미국 유통 및 물류 브랜드로 전 세계 220개 이상의 국가에 항공 특송, 전자 상거래 및 기업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https://www.fedex.com/ko-kr/home.html
FedEx | System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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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통/물류 기업, 페덱스의 역사를 알아보자
1. 페덱스의 설립자 ‘프레드릭 스미스’
FedEx 설립자 Frederick Smith는 1944년 미시시피에서 태어났습니다.
1965년, 예일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하는 동안 Frederick Smith는 미국에서 언제 어디서든 화물을 보내는 방식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Frederick Smith는 미국에 허브를 상품의 유통 지점인 허브를 만들어서, 모든 발송물이 허브에서 수거된 다음 다시 분류되어 미국 전역으로 배송되면 모든 발송물이 24시간 이내에 배송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아이디어를 학기말에 보고서로 제출했으나 담당교수님은 C학점을 주었습니다.
C등급을 받은 이유는 볼티모어와 워싱턴을 오갈 때에 별로 멀지 않은 거리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시내 중심가를 통과해야 하는 경우 매우 비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레데릭 스미스는 이러한 항공 운송 시스템에 대한 석사 논문을 발표했으며, 이는 나중에 세계적 운송 기업인 FedEx 설립의 주요 아이디어가 되었습니다.
2. 페덱스의 로고
FedEx 로고는 Rolling Stone Magazine에서 "지난 35년간 최고의 로고 8개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40개 이상의 디자인 상을 수상했습니다.
3. 페덱스의 전용 항공기
2010년 FedEx는 새로운 Boeing 777F 항공기를 도입하여 특송 배송을 더욱 빠르고 환경 친화적으로 만들었습니다.
보잉 777F는 세계에서 가장 큰 쌍발 항공기로 한 번에 178,000파운드(81톤), 장거리에서는 최대 215,000파운드를 운반할 수 있습니다.
항속거리도 5,800해리로 미국 동부와 서부 해안 거리의 3배에 달하는 화물기입니다.
또한 보잉 777F는 10년에 걸쳐 화물기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까지 줄이려는 FedEx의 매우 낮은 연료 소비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중요한 옵션입니다.
보잉 777F 도입으로 FedEx는 미국 멤피스 물류센터와 직항되는 방식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연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중국 동부 일부 지역의 고객에게 2시간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4. 페덱스의 지면 광고
FedEx는 "One-Day Delivery", "On Time Worldwide", "Must Deliver" 및 "Must Deliver"와 같은 슬로건으로 적시성을 강조합니다.
"고객이 원하면 무조건 드린다", "작은 선물이라도 정성껏 드린다"는 메시지를 계속 전달하고 있습니다.
5. 페덱스의 물류센터
2014년 기준으로 FedEx는 71대의 에어버스와 102대의 보잉 727-200 항공기를 포함하여 총 650대의 항공기와 47,500대 이상의 차량을 보유하고 10,000개 이상의 패키지와 5백만 킬로그램의 화물을 운송했습니다.
전 세계 1,200개 사무실에 16만명 이상의 직원과 100만 명의 고객이 있습니다.
FedEx 항공기의 약 1/3이 멤피스 공항에 있는 본사에서 출발합니다.
1988년 대리점을 통해 한국 사업을 시작했고, 2000년 9월 페덱스 코리아 직영으로 이관됐습니다.
6. 관련 기사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9065996i
씨티 "거시 역풍 영향…페덱스 팔고 UPS 사라"
씨티 "거시 역풍 영향…페덱스 팔고 UPS 사라", "화물 운송량 감소 추세에 UPS가 페덱스보다 잘 대응" 페덱스는 '보류'로 ↓ UPS는 '비중확대'로 ↑
www.hankyung.com
“시티는‘보류’로 하향했다. 반면 같은 배송업체인 UPS(UPS)는 거시 역풍에 더 잘 대응하고 있다며 ‘비중확대’로 상향했다.
시티의 분석가 크리스천 웨더비는 철도 운송량은 증가세가 둔화되고 화물 운송량은 트럭 부문에서 감소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총 화물 시장도 지난 4개월간 하락했다고 덧붙였다.
이 분석가는 이에 따라 페덱스 주식을 팔고, UPS 주식을 매수하는 전략을 제안했다. 화물 산업 자체의 약점을 방정식에서 제외하고 경기침체에서 비용을 관리할 수 있는 회사의 능력에 거는 거래라고 설명했다.
페덱스를 다루는 분석가의 67%가 매수에 해당하는 의견을 갖고 있다. 반면 UPS를 다루는 분석가의 매수 비율은 45%로 이보다 낮다.”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96650
페덱스 익스프레스 ‘올해의 브랜드’ 국제특송 부문 대상 수상 - 이뉴스투데이
[이뉴스투데이 박현 기자] 페덱스 익스프레스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국제특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한국소비자포럼은 지난 2002년부터 매
www.enewstoday.co.kr
“페덱스 익스프레스가 한국 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국제특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국내 소비자들에게 뛰어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 기업들을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한다. 수상자는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올해 온라인·전화 투표에 참가한 약 4646만 명 중 절반 이상이 선호하는 국제특송 브랜드로 페덱스를 뽑았다.”
글을 마치며
이렇게 해서 미국의 유통 및 물류 기업인 페덱스의 역사를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다음 글에서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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