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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주 차 시장 인사이트

완벽한☆버리 2022.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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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주 차 통화쌍, 상품 별 시장 인사이트

 

안녕하세요. 이 글에서는 8월 3주 차 통화쌍과 상품 별 시장 인사이트를 살펴보겠습니다.

시장 인사이트가 정답인 것은 아니기 때문에 투자에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다양한 이슈와 기업 전망 등의 포스팅도 있으니 관심 있으시면 글 하단 링크 확인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항상 다양한 정보와 좋은 글로 도움받으실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8월 3주차 통화쌍, 상품 별 시장 인사이트

 

1. 달러 (USD)

 

- 매수 의견

 

유로존 CPI와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은 달러를 107.35 수준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유로존 CPI 발표 이후 나타난 유로존 경기 침체에 대한 두려움이 달러에 큰 영향을 미치며 유로화를 하락시켰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원들의 매파적 발언도 달러화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플레이션 정점의 조짐이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연준이 목표치인 2%는 아직 멀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9월 FOMC와 잭슨 홀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 이상 인상할 가능성이 가장 높기 때문에 달러의 상승세는 중장기적으로 계속될 것입니다.

다만, 단기적으로 미 달러화 강세에 따른 과매수 신호로 인해 오늘 (8월 셋째 주 금요일) 미 달러화 지지선 107.35 부근에서 좁은 범위 내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유로화 (EUR/USD)

 

- 매도 의견

 

유로존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시장 기대치 8.9%에 부합했지만 전월보다 더 상승해 인플레이션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가 가중됐습니다.

특히 에너지와 식품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도 크게 상승해 경기 침체 가능성이 2배 이상 높아졌습니다.

물론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ECB의 일련의 금리 인상이 있을 것이지만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큰 단계"가 유로존 경제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ECB의 금리 인상 의지에도 불구하고 유로화는 당분간 계속 하락할 것입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기준금리 인상은 유로화 강세보다 유로화 약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3. 파운드화 (GBP/USD)

 

-매도 의견

 

스털링은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계속해서 $1.1910 수준으로 하락했습니다.

연준의 75 bps 금리 인상 가능성이 FOMC 이후 다시 부각되면서 달러에 대한 지지가 강화되고 영국 경제에 대한 비관론이 깊어졌기 때문입니다.

또한 8월 영국 Gfk 소비자신뢰지수가 이전 저점을 다시 한번 돌파하며 물가상승이 가져온 부정적인 경제 상황을 데이터로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오늘 Sterling의 조치는 7월 영국 소매 판매 데이터에 따라 달라집니다. 현재 7월 소매판매는 전월에 비해 소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달러 강세에 따른 의미 있는 파운드화 반등은 어려울 전망입니다.

 

 

4. 호주 달러 (AUD/USD)

 

- 중립 의견

 

호주 달러는 실업률 회복에도 불구하고 평가절상을 멈췄습니다.

이는 연준 관리들의 매파적 발언과 유로화의 급락으로 달러가 급등한 결과로 보입니다.

Aussie는 오늘 아침에 $0.6900에 도달했는데, 이는 주초보다 3% 이상 하락한 것입니다.

물론 앞으로 호주 달러의 방향이 그리 부정적이지는 않습니다.

RBA가 다른 국가보다 인플레이션을 통제할 가능성이 높은 반면 호주의 경기 침체에 대한 두려움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달러가 계속 강세를 보이는 한 호주 달러가 다시 오르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연준이 9월 FOMC와 잭슨홀 회의에서 매파적 입장을 취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호주 달러가 당분간 계속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큽니다.

 

 

5. 금 (XAU)

 

-중립 의견

 

달러 강세는 금 가격을 계속 낮추었습니다.

금은 미국 달러와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면서 오늘 아침 (8월 셋째 주 금요일) 1,755달러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FOMC 회의록 이후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이 금 가격 하락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준 총재는 물가상승률이 여전히 높다고 말하며 연준의 기준금리를 연내 4%까지 올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남은 이벤트의 수를 감안할 때 금 가격의 미래 방향은 낙관적이지 않습니다.

9월 잭슨홀 회의에서 연준이 매파적일 것이라는 월스트리트의 전망과 FOMC의 입장이 지속되기 때문입니다.

연준의 현재 기준금리 인상 의지가 계속된다면 현 수준에서 금과 은의 약세 움직임이 계속될 수 있습니다.

 

 

6. 암호화폐 (Bitcoin)

 

-매도 의견

 

위험 자산 비트코인의 가격은 미 달러화 강세와 월스트리트의 미래 주식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 속에서 227,000달러 수준으로 후퇴했습니다.

주요 경제 지표는 혼조세를 보였지만 미국 경기 침체에 대한 두려움이 지속되면서 전반적인 위험 자산 구매가 제한되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은 변동성이 낮은 추세선 아래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당분간 낮은 유동성 상황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의지가 여전히 강하기 때문에 비트코인 ​​가격에 대한 미래 전망도 낙관적이지 않습니다.

 

 

글을 마치며

 

이렇게 해서 8월 셋째주 시장 인사이트를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다음 글에서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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