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sis - Champagne Supernova [가사 / 번역 / 영상]
안녕하세요.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재결합을 간절히 영하는 영국의 브릿팝 밴드가 있죠.
바로 맨체스터 출신의 밴드 오아시스입니다.
오늘은 오아시스의 정규 2집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 의 마지막 트랙인 Champagne Supernova의 가사를 번역해보려고 합니다.
Oasis - Champagne Supernova
발매: 1996. 05. 13
작사: 노엘 갤러거
작곡: 노엘 갤러거
장르: 브릿팝, 네오 사이키델리아
Champagne Supernova는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오아시스 노래 중 하나로, 7분이 넘어가는 긴 곡인데요.
몽환적인 멜로디의 어쿠스틱 기타와 파도 소리로 시작해 기타 솔로로 마무리되는 곡으로, 오아시스 특유의 낙관주의와 당시의 시대정신을 함축한 상징적인 곡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가사는 의미를 알 수 없는 단어들의 나열인데요. BBC가 선정한 최악의 가사 7위에 선정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에 노엘 갤러거는 "나도 가사 뜻은 X나 모르겠다. 하지만 6만 명의 관중이 의미도 하나 파악하지 못하고 이 노래를 따라 부르는 것 같나? 이 노래는 각자에게 나름대로의 의미들이 있는 거다."라는 인터뷰를 했으나 1995년 NME에서 가사 중 일부는 마약에 취한 채 만들어졌음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Oasis
오아시스는 리드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인 노엘 갤러거와 프론트맨인 리암 갤러거 형제를 주축으로 하는 브릿팝 밴드입니다.
한 때 비틀즈 이후 영국 최고의 밴드라 불릴 정도의 인기를 끌었는데요.
단순한 코드 진행에 얹힌 아름답고 서정적인 멜로디와 개성 있는 락보컬의 리암 갤러거의 목소리가 인기를 끌었던 요인의 주축이라고 합니다.
멤버 전원이 비틀즈의 팬이라고 할 만큼 음악 또한 비틀즈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요.
이 갤러거 형제는 여러가지 말썽을 많이 피우고 다녔는데요.
형제가 주축인 밴드였던 만큼 형제들 간의 싸움으로 인해 해체한 후, 각자 성공적인 솔로 뮤지션 커리어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Oasis - Champagne Supernova
가사 (Lyrics) / 번역 (Translations)
How many special people change?
얼마나 많은 특별한 사람들이 변해갈까?
How many lives are livin' strange
얼마나 많은 삶들이 이상하게 흘러갈까?
Where were you while were getting high?
우리가 취해있을 동안 어디에 있었어?
Slowly walkin' down the hall
천천히 계단을 내려가
Faster than a cannonball
총알보다도 빠르게
Where were you while we were getting high
우리가 취해있을 동안 어디에 있었니?
Someday you will find me
언젠가 너도 찾게 될거야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산사태 밑의 나를 찾겠지
In a champagne supernova in the sky
하늘 위 샴페인 같은 초신성 속에서
Someday you will find me
언젠가 너도 찾게 될 거야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산사태 밑의 나를 찾겠지
In a champagne supernova in the sky
하늘 위 샴페인 같은 초신성 속에서
A champagne supernova in the sky
하늘 위 샴페인 같은 초신성 속에서 말이야
Wake up the dawn and ask her why
새벽에 일어나 그녀에게 물었더니
A dreamer dreams she never dies
몽상가들의 꿈은 절대 죽지 않는다더군
Wipe that tear away now from your eye
그러니 흐르는 그 눈물을 닦아
Slowly walkin' down the hall
천천히 계단을 내려가
Faster than a cannonball
총알보다도 빠르게
Where were you while we were getting high
우리가 취해있을 동안 어디에 있었니?
Someday you will find me
언젠가 너도 찾게 될 거야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산사태 밑의 나를 찾겠지
In a champagne supernova in the sky
하늘 위 샴페인 같은 초신성 속에서
Someday you will find me
언젠가 너도 찾게 될 거야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산사태 밑의 나를 찾겠지
In a champagne supernova in the sky
하늘 위 샴페인 같은 초신성 속에서
A champagne supernova in the sky
하늘 위 샴페인 같은 초신성 속에서 말이야
'Cause people believe
사람들은 믿으니까
That they're gonna get away for the summer
여름이 오면 떠나리라고 말이야
But you and I, we live and die
그러나 너와 나, 우리는 살아가고 죽지
The world's still spinnin' round, we don't know why
지구는 돌아가고 있지만 우리는 이유를 몰라
Why, why, why, why
어째서일까?
How many special people change?
얼마나 많은 특별한 사람들이 변해갈까?
How many lives are livin' strange
얼마나 많은 삶들이 이상하게 흘러갈까?
Where were you while were getting high?
우리가 취해있을 동안 어디에 있었어?
Slowly walkin' down the hall
천천히 계단을 내려가
Faster than a cannonball
총알보다도 빠르게
Where were you while we were getting high
우리가 취해있을 동안 어디에 있었니?
Someday you will find me
언젠가 너도 찾게 될 거야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산사태 밑의 나를 찾겠지
In a champagne supernova in the sky
하늘 위 샴페인 같은 초신성 속에서
Someday you will find me
언젠가 너도 찾게 될 거야
Caught beneath the landslide
산사태 밑의 나를 찾겠지
In a champagne supernova in the sky
하늘 위 샴페인 같은 초신성 속에서
A champagne supernova in the sky
하늘 위 샴페인 같은 초신성 속에서 말이야
'Cause people believe
사람들은 믿으니까
That they're gonna get away for the summer
여름이 오면 떠나리라고 말이야
But you and I, we live and die
그러나 너와 나, 우리는 살아가고 죽지
The world's still spinnin' round, we don't know why
지구는 돌아가고 있지만 우리는 이유를 몰라
Why, why, why, why
어째서일까?
How many special people change?
얼마나 많은 특별한 사람들이 변해갈까?
How many lives are livin' strange
얼마나 많은 삶들이 이상하게 흘러갈까?
Where were you while were getting high?
우리가 취해있을 동안 어디에 있었어?
We were getting high
우리가 취해있을 동안
더 많은 음악이야기 보러가기
'POP 뮤직' 카테고리의 글 목록
주식, 심리, 영어, 직업, 창업, 일상, 살면서 누구나 고민해봤던 주제의 에피소드.
heybook.net
'POP 뮤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NewJeans (뉴진스) - Hype Boy [가사 / 번역 / MV] (0) | 2023.06.15 |
|---|---|
| 부석순 -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 가사 영어 번역 [가사 / 번역 / MV ] (0) | 2023.06.15 |
| ROSÉ (로제) - On The Ground [가사 / 번역 / MV] (0) | 2023.06.09 |
| 백예린 - Square [가사 / 번역 / 영상] (0) | 2023.06.09 |
| IVE - ELEVEN [가사 / 번역 / MV] (0) | 2023.06.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