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분위기, 샤넬의 역사를 알아보자
이 글에서는 샤넬의 역사를 알아보려 합니다..
샤넬은 가브리엘 샤넬이 1913년에 설립한 프랑스의 패션 브랜드로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샤넬의 로고가 특히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어디에 붙여놔도 예쁜 마성의(?) 로고 같습니다.
어떤 브랜드건 간에 로고는 그 회사를 대표하는 심벌이며 제품 이미지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칩니다.
대표적인 강력한 로고로는 애플이 있겠지요.
이 글에서는 샤넬의 창립자 ‘가브리엘 샤넬’과 화제를 모았던 제품들을 살펴보며 샤넬의 역사를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샤넬의 역사
1. 창업자 가브리엘 샤넬
가브리엘 샤넬은 1883년 프랑스 소뮈르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무뚝뚝한 아버지는 그녀의 출생에 대해 신경도 쓰지 않았고, 그녀의 어머니는 그녀가 어렸을 때 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가브리엘 샤넬은 오바퀸 수도원으로 보내져 7년 이상 머물면서 바느질을 배웠습니다.
여기서 그녀는 Bran과 White의 금욕적인 수녀 의상을 입고, 샤넬의 디자인은 대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성인이 된 가브리엘 샤넬은 수도원을 떠나 봉제 회사에서 일하고 밤에는 카페에서 가수로 일했습니다.
그녀는 당시 부른 노래 때문에 "코코"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가브리엘 샤넬은 그녀의 후원자인 아서 에드워드 카펠을 만났고, 그의 도움으로 1910년 파리의 패션 거리인 캉봉가에 샤넬 모드라는 모자 가게를 열었습니다.
샤넬이 매장 초창기에 선보인 평범하고 꾸밈없는 모자는 상류층 부르주아 여성들에게 무시당했습니다.
그러다 당시 유명 연극배우 가브리엘 도르지아가 극 중 샤넬 모자를 쓰고 있었는데, 이는 상류층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기 시작했습니다.
모자 디자이너로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가브리엘 샤넬은 1913년 해변 휴양지 도빌에 첫 부티크를 오픈했습니다.
이 부티크의 셔터에는 대문자로 가브리엘 샤넬의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2. 샤넬의 까멜리아 장신구 (1932)
가브리엘 샤넬은 동백이 장수, 풍요, 영원의 상징으로 악귀를 물리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이 꽃을 가장 좋아했다고 합니다.
샤넬은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동백꽃으로 리틀 블랙 드레스를 장식했습니다.
동백꽃 보석은 숙련된 장인의 손으로 만들어집니다.
샤넬의 장인들은 꽃잎 하나하나를 하트 모양으로 잘라 꽃에 모양과 모양을 부여합니다.
중앙의 수술을 세심하게 조각하면 '동백꽃' 보석이 완성된다고 합니다.
3. 샤넬의 첫 번째 향수 N°5 (1921)
샤넬 No.5는 1921년 조향사 어니스트 보(Ernest Beau)가 만든 샤넬의 첫 번째 향수입니다.
재스민 향을 베이스로 한 제품으로, 장미향, 정향향 등 단일 향이 지배하던 시대에 8080여 가지의 다양한 성분을 블렌딩 하여 만든 제품입니다.
향수 이름에 숫자 5가 사용되는 이유에 대해서는 다양한 추측이 있습니다.
샤넬 N°5는 샤넬에게 보내진 다섯 번째 샘플이었다거나, 숫자 5가 샤넬의 행운의 숫자라는 것과 같은 여러 주장이 있지만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당시 서사 있는 향수 이름들만 있었던 반면 N°5라는 이름이 눈에 띄며 모던한 사각 병 디자인도 그와 잘 어울렸습니다.
N°5는 계속해서 인기를 얻으며 샤넬의 대표 아이돌이 되었습니다.
이후 유명 팝아티스트 앤디 워홀(Andy Warhol)이 이 향수를 실크스크린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4. 샤넬의 레드 립스틱 (1924)
레드 립스틱은 1924년 샤넬이 그녀의 개성과 여성스러운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가브리엘 샤넬은 립스틱 없이 대중 앞에 서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녀는 이 립스틱을 바른 후 그 위에 파우더를 발라 오래 지속되게 했다고 합니다.
가브리엘 샤넬은 특히 주홍빛 레드 컬러 립스틱을 선호해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컬러의 립스틱을 발표하며 '샤넬 레드'라고 불렀습니다.
5. 코스튬 주얼리 (1924)
가브리엘 샤넬은 어렸을 때 본 교회 장식에서 그녀의 심플한 패션을 보완해주는 "코스튬 주얼리"의 매력을 발견했습니다.
1차 세계대전 후 불리한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샤넬은 코스튬 주얼리 컬렉션을 출시했습니다.
당시 샤넬은 러시아 정원, 왕관, 십자가의 화려한 모습에 영향을 받아 코스튬 주얼리로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1924년, 웨스트민스터 공작이 그녀에게 준 진귀한 보석에서 영감을 받아 코스튬 주얼리로 표현되었습니다.
가브리엘 샤넬이 사망한 후 이 보석들은 점차 잊혀 갔지만 1983년에 칼 라거펠트는 가브리엘 샤넬이 가장 좋아하는 소재들을 재해석했습니다.
그는 팔찌, 목걸이, 귀걸이 등 다양한 코스튬 주얼리를 출시했습니다.
6. 샤넬 2.55백 (1955)
2.55 패키지의 이름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지만, 가장 유력한 것은 1955년 2월에 출시되었기 때문에 정해진 이름이라는 설입니다.
이 2.55백은 마드모아젤 자물쇠라고 하는 사각 자물쇠가 있고, 체인처럼 꼬인 금속 숄더 체인이 함께 제공됩니다.
어깨끈이 달린 밀리터리 백에서 영감을 받은 체인이라고 합니다.
2005년 칼 라거펠트는 2.55백 출시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리지널 2.55를 재해석했습니다.
빈티지의 특성을 살린 것이 이 제품의 특징입니다.
7. J12 워치 (2000)
샤넬 디자이너 Jacques Ellu가 제작한 J12 시계는 항해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2000년 11월 샤넬의 기본 컬러코드인 화이트와 블랙 2가지 컬러를 출시했습니다.
이것은 샤넬의 첫 번째 스포츠 제품이자 샤넬의 첫 번째 유니섹스 디자인이었습니다.
Jacques Elu에 따르면 "시간을 초월하는 불멸의 광택을 지닌 블랙 시계"를 만들고 싶었다고 합니다.
또한 J12 시계에는 그가 시계에 대해 생각한 모든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J12 시계는 12미터 길이의 J 클래스 요트 경주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광택이 있고 긁힘에 강한 세라믹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글을 마치며
이렇게 해서 샤넬의 역사를 살펴보았습니다.
샤넬은 옷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리스펙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지난 글들까지 해서 명품 브랜드들의 역사를 쭉 소개해드렸는데요.
이제 슬슬 주식 관련 포스팅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음 글에서는 적립식 투자와 자산 배분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그럼 이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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