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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 비비안 웨스트우드 역사 1편

완벽한☆버리 2022.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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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역사를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명품 브랜드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역사를 알아보겠습니다.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한국의 젊은 층에서도 인지도가 높으며 펑키하고 자유로운 느낌이 특징인데요.

이 브랜드는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말콤 맥라렌과 함께 1971년, 런던의 작은 옷가게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영국과 프랑스의 전통 복식을 기반으로 의류와 패션잡화 등을 제작하고 판매합니다.

어떻게 지금의 자리에 오게 되었는지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viviennewestwood.kr/

 

비비안웨스트우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

영국 패션 브랜드 비비안웨스트우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의류, 신발, 가방, 액세서리등을 만나 보세요.

viviennewestwood.kr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역사

 

1. 비비안 웨스트우드

 

비비안 웨스트우드 공식 인스타그램에 실린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젊은 시절

본명은 Vivienne Isabel Sware인 Vivienne Westwood는 1941년 4월 8일 영국 더비셔 주 글로숍에서 세 자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베 짜는 사람이었고 아버지는 구두 수선공이었습니다.

Vivienne Westwood는 "우리 부모님은 독립적이고 지적이고 현명한 사람들이었습니다"라고 회상합니다.

어린 시절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패션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1947년 크리스챤 디올의 새로운 룩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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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 시절에 Vivienne Westwood는 종종 자신의 옷을 만들었는데, 그중 일부는 Christian Dior의 새로운 룩을 모델로 했습니다.

Vivienne Westwood는 학교에서도 교복을 펜슬 스커트로 개조해서 입었습니다.

전쟁을 겪은 후의 사회 분위기상 검소함 때문에 그녀는 옷을 만들 때 천을 낭비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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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비비안웨스트우드는 일반적인 서양복처럼 재단되지 않고 직선적이고 평평한 형태의 옷을 만듭니다.

그녀는 그녀의 후기 디자이너들에게 영향을 준 다양한 기법으로 에스닉 컷을 사용했습니다.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어머니는 “16세 때부터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특이한 옷을 입었습니다.

그녀는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싶다'고 말해왔습니다"라고 회상했습니다.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미스터 프리덤'에서 구입한 레오파드 패턴의 벨벳 팬츠를 자주 입었고, 또 직접 만든 서큘러스커트나 펜슬 스커트를 짧은 양말, 스텔레토 힐과 함께 착용했습니다.

Malcolm McLaren은 Vivienne Westwood가 "형형색색의 공작, 걸어가는 신호등"과 같다고 회상했습니다.

Vivienne Westwood는 머리를 짧게 자르고 Malcolm McLaren의 제안으로 염색까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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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독특한 라이프 스타일은 1971년 자신만의 개성과 철학을 지닌 의류 매장인 렛 잇 락(Let It Lock)을 오픈하는 데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그녀의 패션 스타일은 나중에 펑크 아이콘인 David Bowie의 스타일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2. 월드 앤드 매장

 

월드 앤드 매장을 알리는 광고 ​

1979년 430번지의 킹스로드는 다시 월드앤드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이때 가게 내부도 해적선 모양으로 바뀌었습니다.

내부는 작은 창문, 낮은 천장, 곳곳에 밧줄이 매달려 있는 데크 모양의 바닥이 특징입니다.

 

월드앤드 매장 시계

 

가게 앞은 12시가 아닌 13시를 가리키고 있고, 시곗바늘은 일반 시계와 다릅니다.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회전하는 이상하고 큰 벽시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Malcolm McLaren은 음악에 더 집중했고 Vivienne Westwood는 패션 디자이너로서 더 자의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고전 의상과 이국적인 문화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 결과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파격적인 '펑크 퀸'에서 서서히 영국을 대표하는 여성 디자이너로 부상하기 시작했습니다.

3. 해적 컬렉션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1981 년에 선보인 해적 컬렉션의 비주얼

 

해적 컬렉션의 패턴

1981년 봄, Vivienne Westwood는 그녀의 첫 번째 패션쇼인 "World End"를 개최했습니다.

1981년 가을/겨울 컬렉션으로 출시되었으며, 당시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열광했던 "해적"을 테마로 하고 있습니다.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18세기의 해적 시대에 초점을 맞춰 헐렁하고 구조화되지 않은 셔츠, 바지와 이각모를 출시했고 이를 통해 비비안웨스트우드는 상업 디자이너로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Vivienne Westwood의 해적 컬렉션은 Malcolm McLaren이 관리하는 또 다른 팝 그룹인 Bow Wow Wow를 형성하는 데에도 사용되었습니다.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은 비비안 웨스트우드 해적 컬렉션의 패턴을 보고 의상을 구입했습니다.

그만큼 그녀의 컬렉션은 상업적일 뿐만 아니라 예술적이기도 합니다.

​4. 미니 크리니 컬레션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미니 크리니 컬렉션

 

명품 브랜드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인정을 받기 시작한 계기는 1984년 10월 파리에서 출시된 1985년 S/S "미니 크리니" ​​컬렉션입니다.

당시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발레 '페트 루시카'에서 영감을 받아 '미니 크리니' 시리즈를 구상했습니다.

빅토리아 시대의 상징인 페티코트를 축소하여 경량 플라스틱으로 만든 '미니 페티코트'로 선보였습니다.

귀여운 도트 무늬 스커트와 플랫폼 슈즈가 매치되었습니다.

당시 패션계에서는 어깨를 강조한 심플하고 남성적인 슈트가 주로 여피족들 사이에서 유행했습니다.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새로운 컬렉션은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할 만큼 여성미와 도발을 강조했습니다.

 

 

글을 마치며

 

이렇게 해서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역사 1편을 마쳤습니다.

펑키하고 창의적인 디자인이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독보적인 개성도 인상적입니다.

이어서 다음 글에서는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역사 2편을 마저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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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월  3 / 6 / 9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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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r.investing.com/equ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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