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플랫폼사와 마크 저커버그에 대해 알아보자
오늘은 메타 플랫폼스의 CEO, 마크 저커버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메타(Meta Platforms, Inc.)는 2004년 Facebook Inc.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미국의 IT 기업으로, 본사는 캘리포니아 멘로 파크에 있습니다. 창업자는 현재 CEO인 마크 저커버그를 포함한 다수의 동업자들입니다.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Facebook 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2년에 인스타그램을 인수한 후, 2014년엔 왓츠앱 , 오큘러스 를 인수하였습니다. 2021년에는 명칭을 페이스북 에서 메타 로 변경했습니다.
(출처: 나무위키)
메타 플랫폼스 CEO, 마크 저커버그를 알아보자
1. 마크 저커버그는 누구인가?
세계 최고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의 탄생 2008년 타임지는 저커버그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으로 선정했습니다. 1984년에 태어난 이 청년은 겨우 23세였으며 포브스가 선정한 400명의 부자 중 한 명이기도 합니다.
2. 마크 저커버그의 어린 시절
어린 시절부터 천재로 알려진 그는 치과 의사인 아버지와 정신과 의사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컴퓨터에 집착하여 스스로 프로그래밍을 배웠고 고등학교에서 만난 Adam D'Angelo와 함께 Facebook의 최고 기술 책임자(CTO)가 된 Winamp는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그들이 만든 플러그인은 인기를 얻어서, AOL, Microsoft와 같은 대기업이 일자리를 제안했지만 대학에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가장 친한 친구 D'Angelo는 Caltech에 있는 동안 캘리포니아에 갔고 Zuckerberg는 하버드에 다녔습니다.
3. 기숙사의 스타
하버드에 다니고 페이스북의 전신이 된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를 만든 후 그는 순식간에 기숙사 스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Zuckerberg는 과감하게 하버드를 중퇴하고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본격적인 벤처 사업을 시작한 지 불과 3년 만에 페이스북은 세계 최대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습니다.
4. 하버드의 문제아들
페이스북은 험난한 출발을 했습니다. 다른 학교와 달리 하버드는 기본적인 학생 정보와 사진이 포함된 디렉토리(흔히 Facebook이라고 함)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저커버그는 하버드에서 Facebook 페이지를 만들고 싶었지만 대학이 개인 정보 수집을 반대했기 때문에 허용을 거부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고등학교 때 모든 학생들을 위한 Facebook 제작에 참여했으며, 그곳에서 3년을 보냈고 이러한 학생 디렉토리와 소셜 네트워크의 오프라인 중요성에 대해 배웠습니다.
결국 저커버그는 어느 날 밤 하버드의 컴퓨터 시스템을 대담하게 해킹하여 학생 기록을 훔쳤습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학부생들의 사진을 2인 1조로 업로드하는 Facemash라는 간단한 웹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단 4시간 만에 450명이 사이트를 방문했고 사진이 22,000번 노출되었습니다.
하버드는 조만간 이를 발견하고 저커버그의 인터넷 액세스를 차단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저커버그는 학교와 급우들에게 정중하게 사과했지만 속으로는 자신이 잘못한 것이 없다고 굳게 믿었습니다.
저커버그의 열정과 해커 정신은 Facebook의 작업에 녹아 있습니다.
2004년 2월 정식 오픈 이후 페이스북의 이용자 수는 급격히 증가했고, 많은 대학들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5. 10억 달러의 인수 제안을 거절하다
2007년 말 테크크런치는 페이스북의 야후 등급 데이터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3년 뒤인 2010년에 매출 9억 7천만 달러와 사용자 4천8백만 명이 예상되었습니다.
(실제로 비슷한 매출을 예상했지만 사용자 수는 10배 이상이었습니다. 2010년 6월 Facebook은 전 세계적으로 5억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했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당시 그 추정치를 바탕으로 야후가 페이스북에 10억 달러의 인수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10억 달러는 저커버그가 이미 억만장자로 인정받았을 때 억만장자 클럽의 명분이자 실제 금액입니다.
그러나 그는 야후의 제의를 거절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페이스북이 당시 야후의 제안보다 훨씬 더 가치가 있고, 독자적으로 공개되어 계속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당시의 결정이 옳았다고 할 수 있지만 그의 결정은 사업에 불과했습니다.
페이스북 이전 최고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로 알려진 마이스페이스는 News Corp의 5억 8,000만 달러 입찰을 수락했으며 유튜브는 15억 달러로 구글에 매각되었습니다.
대부분의 기업가는 그 정도의 제의를 거의 당연히 받아들일 것이지만, 그는 조건부 제안을 과감하게 거절했습니다.
사실, 그것은 매우 위험한 도박입니다.
페이스북 이전에 잘 알려진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인 Friendster는 2002년 Google의 현재 가치로 10억 달러에 해당하는 3억 달러의 인수 제안을 거부했습니다.
그러나 이 제안을 거부한 Friendster는 인터넷 환경의 역동성에 적응하지 못하고 실제로 그 가치가 급격히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저커버그의 비전이 다른 곳에 있었기 때문에 그는 그런 결정을 내렸습니다.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한 장기 계획이 있기 때문에 그 외에는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페이스북은 열린 마음, 협업 및 공유 정보와 함께 공동 창립자들과 함께하는 신뢰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가 세상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것이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아직 젊고 이상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는 야후가 제공하는 막대한 자금이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그 후에도 페이스북은 계속 성장했고 구글의 가장 재능 있는 사람들이 합류하면서 다른 창업자들의 지위는 줄어들었지만,
당시 페이스북과 마크 저커버그의 마음에는 돈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글을 마치며
오늘은 메타 플랫폼스의 CEO인 마크 저커버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모교를 해킹할 정도의 대담함과 열정을 가졌다는 것이 인상 깊네요.
그의 열정으로 시작된 페이스북은 현재 수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며 소통과 정보의 창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메타 플랫폼스는 단순히 SNS 사업뿐만 아니라 메타버스에도 손을 뻗고 있는데요.
이름을 변경한 것도 메타버스에 대한 열정이 언뜻 보이는 것 같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메타 플랫폼스의 전망이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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