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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 : PBR 과 BPS 제대로 알기

☆Q|☞㉾ф㉿㏘ sign☆ 2019.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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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지난시간 EPS 와 PER 바로 알기 내용에 이어서

2019/02/04 - [주식다시알기/기초용어] - 주식용어 : EPS 와 PER 제대로 알기

PBR 과 BPS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PS / PER / PBR / BPS 를 보면 다 비슷비슷하게 생긴 용어 같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알아보면 너무 쉽게 구분 할 수 있고 간단한 이해만으로 어떻게 작용하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EPS (주당 순이익) : 기업 주식의 한 주당 순이익 = 총 발행 주식수 / 기업의 순이익 

(총주식수를 기업의 순이익으로 나눕니다)

** PER (주가수익비율) : 현재주가를 EPS (주당 순이익) 로 나눈 값 = 현재주가 / EPS 

종합하면 PER = 현재 주가  / EPS  (= 총 발행 주식수 / 기업 순이익)


BPS (bookvalue per Share) : 주당 순자산 가치


EPS 는 기업의 순이익을 발행 주식수로 나눈 것이고,   *순이익 = 총수익 - 비용

BPS 는 기업의 순자산을 발행 주식수로 나눈 것입니다.  *순자산 = 총자산 - 부채


영어를 풀어서 설명을 하자면, Book 은 장부를 의미하고, Bookvalue 는 장부상의 가치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Per share 는 1주당 이라는 뜻입니다. 

BPS 는 기업 활동이 중단 되었을 경우 그 자산을 주주들에게 나누어 줄 경우 한 주당 얼마씩 배분 가능한지를 나타내는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일 주식시장에서 오늘 1주를 샀고,  몇일 뒤 기업이 문을 닫았다면 BPS 에 따라 배분 됩니다.  

BPS 가 높을 수록 배당 받는 금액이 큽니다.  그렇다고, BPS가 막연히 높은 주식만 사면 좋을까요??BPS가 높으면 그만큼 리스크가 높을 수 있습니다.

이는 조금 다르게 생각해보면,  스포츠토토나 승패를 맞추는 복권 게임을 할때 승리할 확률이 낮은 경우가 배당이 매우 높죠? 그런 원리로 이해하시면 쉬울 것 같습니다. 


PBS (Price book - value Ratio) : 주가 순자산 비율


EPS 가 기업의 순이익을 발행 주식수로 나눈 것.

BPS 는 기업의 순자산을 발행 주식수로 나눈 것. 


PER 은 현재 주가 / EPS 

PBR 은 현재 주가 / BPS 


쉽게 설명드리면,

1) A기업의 PER 이 15라면 현재 주식가격이 1주당 순이익의 15배라는 이야기 입니다. 

2) 증권시장에 A기업의 주당 수익 창출력이 1이라면 A기업의 주식이 시장에서 그보다 15배 비싼

가격으로 매매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3) PER 이 15 이라면 지금의 수익으로 15년 뒤에 투자 원금을 모두 회수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즉, 2가지를 제가 이해할 때 써먹은 방식은 PER 은 PER이 15라고 했을때 미래에 거둘 수 있는 년수 15

PBR 은 도박처럼 배팅하고 패를 깠을시, 즉 기업활동이 마감되었을시, 내가 받을 수 있는 배당율.

미래와 과거를? 구분해서 이해했습니다ㅋ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식을 살펴봤는데요. 

가운데 파란색 2018년 annual 로 본다면 EPS는 414 원 / BPS 는 18,514 원입니다. 

즉, PER 은 100년 ? ㅋㅋ PBR 은 2.44배? ㅋㅋ 

대체로 PER 은 8~12 가 좋고, PBR 은 0.8 ~ 1.2 정도가 좋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키움증권에 한번 물어봐야 할 것 같네요 ㅋ


마무리 하자면, PER PBR BPS EPS 이런 지표가 어떻게 계산되는지 정리해 보았고, 

실제 기업의 가치가 고평가 되어있는지, 저평가 되어있는지가 현재 주가와 미래 예측되는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표인지, 그걸 보여주는 지표인지를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누군가가 나를 평가할때 기대치가 너무 높게 고평가한다면, 나라는 사람은 부담감이 밀려올것이고,

실적압박이나, 업무성과에 대한 부담이 심리적 저항으로 다가오겠죠? 

반대로 저평가 되어있다면 ?? 더이상 바닥으로 갈것도 없으니 강한 지지로 치고 갈수 있는 여지가 있지 않나요? 


그렇다고해서 저평가가 되었다고 모두 가는건 아닙니다. 

상위 5프로만 가는 거죠. 나머지는 대세를 따라서~ 있는듯 없는듯, 크게 튀지도 떨어지지도 않게

생존하는거죠. ㅋㅋ  주가의 생존지표는 볼린저 밴드인가요?  아무튼 그렇게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PER PBR EPS BPS 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엔, 더 세분화된 보조지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늘도 기억창고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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