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드라이브 스루로 유명한, 맥도날드 기업 이야기-3편
안녕하세요.
맥도날드 기업 3편으로 돌아오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맥도날드의 새로운 기술 및 발명과, 대표메뉴 등
관련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집중해서 자세하게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1. 맥도날드(McDonald) 기술 및 발명에 관해
-맥도날드의 스피디한 시스템
맥도날드 형제가 1948년에 레스토랑을 오픈하면서 도입했던 방법이 있는데요.
주방 시스템을 스피디하게 해서 패티를 굽고, 드레싱 바르고, 재료를 조립해서
포장하는 식품 제작을 했다고 합니다.
각 공정들을 세분화 해서 분업하는 공장식 작업 방식을 했는데요.
햄버거를 굽는사람, 드레싱 바르는 사람, 주문받는 사람, 감튀 튀기는 사람,
밀크셰이크 만드는 사람 등 분업을 하는 방식으로 조리 속도를 높였는데요.
오늘날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주방에서는 이런 시스템이 원형이 되었다고 해요.
맥도날드의 스피디 시스템을 통해서 속도를 높였으며, 가격은 낮추고
메뉴의 가짓수도 1/3으로 줄였다고 해요.
숟가락, 나이프, 포크도 없애면서 종이접시 종이컵 등을 도입해서 조리 속도를
최대한 짧게 하는데 집중을 했다고 합니다.
- 맥도날드 생선살 샌드위치, 필레 오 피시
미국에서 가맹점주인 루 그로건은 금요일은 육류를 먹지 않는
기독교 신자들을 위해서 생선이 들어간 샌드위치를 고안하게 되었는데요.
당시 주민들은 87%로만 가톨릭이었으며, 이로 인해서 루 그로언이 소유했던
지점은 금요일 매상이 75달러 정도만 지나지 않았다고 해요.
대신 금요일이면 맥도날드의 경쟁업체인 빅보이에 가서 생선 샌드위치를
먹었다고 해요.
이에 대구와 송어살을 갈아서 치즈를 더한 햄버거 샌드위치를 고안했다고 해요.
그렇게 되면서 필레 오 피시는 1948년도부터 맥도날드 오리지널 메뉴로
최초로 더해진 품목이라고 합니다.
-맥도날드 빵 세게를 이용한 햄버거
빅맥이라는 빵 위아래에서 중간에 빵을 추가하면서 출시를 하게 되었는데요.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손꼽았다고 해요.
맥도날드의 상징적인 아이템이 되면서 다른 회사들도 그 독창성을 인정하면서
만들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이 불문율을 깨뜨린 것은 바로 경쟁사인 버거킹이었다고 해요.
한정판 식으로 빅 킹이라는 빵이 세 게인 햄버거를 출시하자 버거킹이 맥도날드를
모방했다는 취지의 칼럼들이 나왔다고 합니다.
- 맥도날드 잉글리시 머핀, 에그 맥머핀
1970년대에는 미국 일부 매장에서 개장시간을 앞당겨서 출근길 비즈니스맨들을
공략을 위해서 시도가 있었는데요.
아침 식사 대용으로 먹기에 적절한 메뉴 개발을 위해서 고안했다고 하는데요.
에그 베네딕트에서 영감 받은 '에그 맥머핀'이 이런 요구 아래에서 탄생이 되었다고
합니다.
두툼한 패턴 대신 잉글리시 머핀 모양으로 따뜻한 계란을 끼워서 넣게 되었는데요.
둥그런 햄버거 빵도 잉글리시 머핀으로 대체를 하면서 가볍게 아침대용으로
좋다는 반응이 일어났답니다.
-맥도날드 뼈 없는 치킨 요리, 치킨 맥너겟
맥도날드는 업계 최초로 뼈 없는 치킨 요리인 치킨 맥너겟을 선보이게 되었는데요.
당시 회장 프레드 티너가 공급업자들 요구에 의해서 개발한 메뉴라고 해요.
핑거푸드 스타일의 부드러운 닭 요리라고 선보이게 되었답니다.
치킨 맥너겟은 현재 까지도 대표 메뉴로 전 세계적으로 판매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2. 맥도날드(McDonald) 대표 메뉴
맥도날드는 빅맥을 비롯해서 어류와 육류를 이용해서 다양한 메뉴들을
가지고 있는데요.
한국의 맥도날드 불고기 버거처럼 지역화된 메뉴들을 별도로 출시하기도 했다고 해요.
프렌치프라이, 사이드 메뉴, 콜라 및 셰이크 등 음료를 혼합해서 세트를 구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맥모니으 맥런처 등 특별 메뉴 할인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어떤 메뉴들이 있는지 확인해 볼까요?
-맥도날드 버거와 샌드위치
창립 초부터 맥도날드의 정체성을 대표했던 메뉴들은 버거였는데요.
빅맥이 소개된 이후로 지금까지도 햄버거의 대명사로 불리면서
전 세계 매장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빅맥은 맥도날드 특유의 돔 형태의 빵으로 순쇠고기 패티 2장에 치즈. 양상추
양파, 피클 등을 넣은 햄버거인데요.
패티 사이에 클럽을 넣게 되면서 빵을 한 장 넣어 형태가 흐트러지는 것을 방지했다고
해요.
바로 1973년 출시가 된 쿼터 파운더 버거 라인이 아직까지 유지가 되고 있다고 해요.
비프패티 크기도 기존 버거보다 더욱더 커지면서 유명해졌는데요.
그 밖에도 매콤한 양념을 가미하면서 고기, 치즈, 채소 등을 싸 먹은 스낵랩을 시리즈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해요.
-맥도날드 맥모닝
1970년대 맥도날드에서 개장 시간을 새벽으로 앞당겨서 고객 출근 전
간단하게 아침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을 판매하기 시작했는데요.
이런 서비스를 바로 맥모닝이라고 해요.
맥모닝 메뉴에는 에그 멕머핀을 비롯해서 해쉬 브라운, 스크램블 에그 등
서양 전통 아침 식사에서 유래한 여러 가지 제품들이 포함되어 있답니다.
-맥도날드 해피밀
해피밀은 맥도날드 어린이 고객들을 위한 세트 메뉴인데요.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적당한 햄버거와 사이드 메뉴
음료 하나씩 골라서 세트를 구성할 수 있는데요.
해피밀에는 레드박스라고 불리는 손잡이가 달린 패키지에
포장이 되면서 해피밀만 한 장난감이 제공되었다고 해요.
-맥도날드 스낵 및 사이드, 음료
맥도날드 하면 대표 메뉴들 중 사이드 메뉴도 무시 못하겠죠?
옅은 노란색 가느다란 스틱형 프렌치프라이는 1949년도부터 맥도날드를 대표했는데요.
감자를 통째로 자르고 기름에 튀겨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햄버거 옆에 감자튀김이 없어서 안될 메뉴 중에 하나라고 보면 되는데요.
여러분도 햄버거 먹을 때 세트로 많이 드시지 않나요?
이밖에도 프레시 샐러드, 맥윙, 닭가슴살 다지고 양념한 맥너겟, 스무디, 밀크셰이크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고 해요.
3. 맥도날드 광대 마스코트 사라진 이유
맥도날드 광대 마스코트 광고에서 사라진 날짜를 모른다고 하는데요.
맥도날드 하면 캐릭터 이름은 바로 로널드 맥도날드 인데요.
올해로 만들어진 지 58년째라고 해요.
어느 날 이 마스코트카 사라지게 되었는데요.
캐릭터를 만든 이는 윌러드 스콧이며, 최초로 가발과 하얀 장갑 착용하고
캐릭터 연기를 했다고 합니다.
광대가 사라지게 된 이유에는 전 세계에서 광대로 분장한 사람이 행인을
놀라게 하던 사건이 발생하게 되었는데요.
점차적으로 무섭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행사에 캐릭터 참여를 하지 신중하게
하겠다라고 밝혔는데요.
광대에 대한 이미지가 가벼워지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어려워졌다고 해요.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며, 여전히 미국에서는 여기저기 출몰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시 돌아올 확률이 낮으며 캐릭터 실종 상태기 때문에 언제 다시 나타날지에
대한 부분은 아무도 모른다고 합니다:)
글을 마치며,
오늘은 맥도날드의 기술 발명 및 대표메뉴들에 관해서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다음시간에는 맥도날드 광고 및 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시간에도 더욱더 재밌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이미지 참고: 네이버 나무위키 및 공식홈페이지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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